둥우리에서 벗어난 어린 오목눈이가 길을 잘 못 들어 열린 창문을 통해 교회 본당 현관안으로 들어왔더군요. 현관에 있는 나뭇 가지에 몸을 숨기고 있었지만 이내 들키고 말았죠. 촬영 후 문을 열어줘 어미 따라 날라가게 해 줬습니다.
둥우리에서 벗어난 어린 오목눈이가 길을 잘 못 들어 열린 창문을 통해 교회 본당 현관안으로 들어왔더군요. 현관에 있는 나뭇 가지에 몸을 숨기고 있었지만 이내 들키고 말았죠. 촬영 후 문을 열어줘 어미 따라 날라가게 해 줬습니다.